흐린 날에 찍은 해운대바다 사진 :: 진리는 나의 빛

흐린 날에 찍은 해운대바다 사진

2016. 4. 1. 14:11 주저리 주저리




흐린 날에 찍은 해운대바다 사진

 

 

 

 

 

주말만 되면 어딘가로 가서 콧바람이라도 쐬고 와야

기분이 좋죠~ㅎㅎ

그래서 비가 오는 주말은 정말 싫더라구요.

아무래도 비가 오면 실내 밖에 못 가니까 답답하고

요즘처럼 날씨가 좋으면 바깥 바람은 필수인데~

 

하긴 요즘 미세먼지로 인해 맘 놓고 뛰어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라

실내에 얌전히 있는 게 건강을 위한 길일 거 같기도 한데요.

그래도 나갑니다.ㅋㅋㅋㅋ

 

평일 내내 사무실에 쳐박혀 일만 했는데

주말이라도 나가 바람도 쐬고

맛있는 것도 먹어주고 이래야 사는 맛 아니겠어요?

 

 

그래서 지난 주말에는 오랜만에 해운대바다로 갔습니다.

위 사진처럼 그날은 좀 흐린 날이었어요.

흐려도 겨울처럼 바람이 차갑고 그렇진 않아

쏘다니기에 참 좋았던 거 같습니다.

 

구름 사이로 잠깐씩 비치는 햇살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한컷 찍어봤습니다.

폰이라 해상도는 떨어지지만..

나름 볼만하네요.ㅋㅋㅋㅋ

 

내일은 꽃놀이나 갈까 싶어요.

요즘 꽃이 그렇게 이쁠 수가 없네요. 나이가 든 듯;;;

뭐 그래도 즐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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