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경점은 카페 같네요. :: 진리는 나의 빛

요즘 안경점은 카페 같네요.

2016. 8. 11. 13:02 주저리 주저리




요즘 안경점은 카페 같네요.

 

 

 

 

 

안경 쓰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불편함은

주기적으로 안경을 바꿔줘야 한다는 겁니다.

짧든 길든 기간은 개인차라서 의미가 없고요.

언제가 됬든 바꿔야 합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안경을 바꾸러 갔습니다.

그동안 쓰던 안경이 무거운데다 흘러내리고

그래서 이번에는 가벼운 걸로 맞췄어요.

 

 

 

20년 가까이 안경을 써봤더니

안경테와 렌즈도 점점 발전을 하더군요.

이번에 가서 보니 안경테도 상당히 가볍고

소재 자체가 좋았습니다.

렌즈도 당연히 점점 얇아지고

코팅도 강하고요.

 

 

 

암튼 새로 맞추고 제작하는 동안 기다리고 있으니

스무디를 주네요.

직접 얼음을 갈아서 주는데 맛도 좋습니다.

마치 카페 같은 안경점이었네요.ㅎㅎ

시원하게 한잔 하고 새안경을 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걸어오는데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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