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마 - 알리바바의 마윈(jack ma)회장 나스닥 폭락으로 롤러코스터급 하락

어제 강적들이란 방송을 보다보니 마윈(jack ma)이란 사람에 대해서

좀 알게 되었다.

경극을 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난 알리바바의 마윈회장은

못생긴 얼굴때문에 "못난이 마"라는 별병이 있었다고 한다.

얼굴이 못생기기도 했지만 어릴땐 공부도 그다지 잘한 편이 아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한가지 장점이 있었는데 바로 영어였다고 한다.

그는 다른공부는 못했지만 영어선생님을 짝사랑하게 되어서

영어공부만큼은 열심히 하였는데 이러한 결과 그는

해외 유명인사중 야후의 설립자 제리양의 통역을 계기로 인생이 달라졌다고 한다.

<사진출처 : 강적들 방송화면 캡쳐>

소프트뱅크의 손정의(손마사요시)에게 투자도 받았고

결국 알리바바를 나스낙에 상장시켜 마윈에게 투자했던 손정의에게

2000배에 가까운 투자수익을 주기도 했다고 한다.

나스닥에 상장된 알리바바의 주식은 그리스 문제와 함께 

글로벌 증시하락으로 인해 하루만에 1400억원이 증발했다.

그에겐 이 돈이 1400억원이 큰돈은 아니겠지만 

일반 투자자에게는 엄청난 손실이 아닐수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