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이커플 -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커플

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 부부- 커플보단 부부가 더 어울려..

한동안 방송상에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케미가

여기저기서 들리기도 했는데요.

실제로도 같은 방송을 하면서 두사람이 서로에게 호감이

생기기도 했다고 홍진호가 밝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위연예인들까지도 아직까지 홍진호에게

레이디제인과의 관계를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5일간의 썸머를 보면 홍진호의 호감을 레이디제인이 거절하기도 했습니다.

뭐 공개연애는 절대 하지않겠다고 선언한 레이디제인이

다시 공개연애를 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워낙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요즘 즐겨보는 삼시세끼에는 이전 두사람의 썸과는 다른

부부포스가 폴~폴~ 풍기는 커플이 있는데요. 바로 이서진,최지우 부부(?)입니다. ^^

사실 두 사람은 꽃보다청춘에서도 같이 방송을 한 사이라서 그런지

다른사람들보다 더 편하게 서로에 대해서 잘 알기도 했는데요.

삼시세끼에서의 최지우는 꽃보다 청춘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연예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삼시세끼 제작진의 편집과 자막의 힘이 크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면 확실이 이전 여자출연자와

최지우를 대하는 이서진은 달라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작진도 삼시세끼에 호스트처럼 보이는 최지우를

안방마님, 안주인이라 자막을 넣는거겠죠. ^^

앞으로 또 어떤분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정말 이서진과 최지우의 케미는

보는 사람들도 하여금 신혼부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왕 이런 분위기라면 삼시세끼 컨셉에서 도시총각,처녀의 

시골정착기 처럼 최지우가 게스트가 아닌 호스트를 해도 

충분히 잘 하라리는 생각이 드네요. ^^